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딕(팀 포트리스 2) (문단 편집) === [[팀원을 만나다|메딕을 만나다]] === [youtube(36lSzUMBJnc)] 영상을 잘 보면 메디 건이 아닌 응급조치를 들고 무적 우버를 발동하는데, 초창기 때는 일반 메디 건의 모델이 응급조치의 모델이었다. 설정상 이 첫 우버차지에만 무적 우버가 되었고 이후로 응급조치의 우버차지엔 고속 치료만 발동되었다고 한다. '메딕을 만나다' 이전의 미디어믹스에서의 비중이 매우 적은 편이었다. 최초 트레일러에서는 파이로와 함께 유이하게 소개가 되지 않았고, 그나마 화면에 자주 비치기라도 한 파이로와는 달리 [[https://youtu.be/h_c3iQImXZg?t=1m47s|멀뚱히]] [[https://youtu.be/h_c3iQImXZg?t=1m51s|서 있는]] 모습만 보여줬다.[* 다만 이는 당시 메딕의 개발이 끝나지 않아서 이스터 에그 식으로 넣은 것일 수 있다. 서 있는 모습을 보면 아무 애니메이션이 없을 때 나오는 T자 포즈인데 이는 메딕이 아직 완성된 캐릭터가 아님을 나타낸다.] 팀원을 만나다 영상에서도 솔저와 데모맨 편에서 주사기 총이나 들고다니다 폭사하고, 스파이 편에서는 레드 스파이가 무기도 없이 블루 메딕을 제압해버리는 등 취급이 좋지 않다. 그러다 '메딕을 만나다'가 공개됨으로써 비중이 한껏 올라갔고, 한 때 팀 내 정상인으로 취급되었던 메딕이 팀 내 싸이코로서 캐릭터성을 확실하게 잡게 되었다. 그렇다고 메딕 이미지에 마냥 손해만 생긴 건 아니고 의사 면혀도 갖고 있--었--다[* 취득해두고 있긴 있었는데, 박탈(혹은 무기한 정지)당했다고 한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의사 흉내만 내는 돌팔이 의혹도 사라졌다. 영상 하나만으로 당당히 의사 면허를 취득한 엘리트이자, 미치광이 싸이코라는 정체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 메딕을 만나다에 따르면 우버차지는 메딕이 팀원들의 심장에다가 우버장지를 부착해서 가능한 것이며, 냉장고에 싱싱한 심장[* 헤비의 심장은 개코원숭이의 심장이며, 냉장고에는 '''네스 호의 햄스터의 심장'''도 있다. 그 외에 더 많은 듯.]과 더불어 BLU팀 스파이의 머리를 --리스폰도 못 하게-- 억지로 살려서 넣어두는 등[* 사실 이는 초기 미트 더 메딕 컨셉에서 따온 것으로, 레드팀의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자신을 백스탭하려는 블루 스파이의 머리를 따버렸는데 거기서 이것저것 섞여들어간 용액 덕에 레드 팀의 모든 용병이 살아났지만 블루 스파이의 머리도 살아남았다.] --그동안 얼마나 당한 게 많았으면...-- 사이코 & 매드 닥터 이미지가 제대로 박혀버렸다. 게다가 중요한 건, 미트 더 메딕을 잘 보면 수술장갑 없이 맨손으로 수술하다가 메디 건을 사용할 때 낀다. 사실 스파이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머리만 살아있는 상황은 불쌍하기 짝이 없다. 메딕을 만나다의 초기안에서는 메딕이 그 머리를 가지고 실험도 하는 등 여러 가지에 써먹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파이도 메딕한테 당한 게 많았는지 메딕이 냉장고를 여는 장면에서 "[[나를 죽여줘|Kill me.]]"라고 하기까지 한다. ~~Later~~ 이 부분은 밸브 공식 한글 자막에서 "차라리 죽여."로 번역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